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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축제 서막 알리는 겨울철새 포작

내달 11일 개최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의 준비로 바쁜 금강호 일원에 겨울철새들의 힘찬 날개 짓이 시작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0-12 09:37: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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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개최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의 준비로 바쁜 금강호 일원에 겨울철새들의 힘찬 날개 짓이 시작됐다.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는 지난 8일 오전 금강하구둑 상류지역에 도래한 겨울철새 큰기러기 400여 개체가 확인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겨울철새의 도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금강하구를 찾은 큰기러기는 지난해 가을철 겨울철새가 도래한 시기와 거의 일치하며, 흰뺨검둥오리 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성우 철새조망대 학예연구사는 “10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금강호의 겨울철새가 첫 도래를 시작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번에 금강호에 도래한 큰기러기는 며칠 전 한강하구에 도래했던 개체들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남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오랜 이동으로 지쳐있는 철새들에게 휴식은 필수적이다. 금강호에 도래한 겨울철새들이 안정적으로 월동하기 위해서 철새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방해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철새보호 방법이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철새조망대에서는 평균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겨울철새들의 본격적인 도래가 시작됨에 따라 밀렵감시와 철새먹이제공 및 월동방해요인 제거 등 금강호에 도래한 겨울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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