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유연탄부두 건립 찬반 의견 격돌

군산항 7부두 유연탄부두 건립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찬성측 이해당사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1-05 14:38:1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항 7부두 유연탄부두 건립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찬성측 이해당사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찬성론자들이 자신의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반대하는 다수의 시민들과 이해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5일 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군장에너지․전북서부항운노동조합 등 6곳의 기업과 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군산항 유연탄 부두 건설을 촉구했다.



이들은 ▲군산항 물류감소에 따른 신규 화물 유치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을 이유로 유연탄 부두 건설을 촉구하는 동시에 최첨단 환경시설을 통한 분진 피해 예방 등을 주문했다.



하지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군장국가산업단지 내 71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52%인 37개 기업이 유연탄 전용부두 설치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을 밝힌 기업들은 “경제논리와 몇몇의 특정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다수의 시민과 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유연탄부두 건립은 재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일부에서 당초 유연탄 부두 건립 계획이 없었던 목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유로 유연탄부두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 마치 목표와 유치전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본보 확인 결과 목포항만청은 유연탄을 취급해 오던 삼학부두를 2011년 폐쇄하고 지난 2006년 제2차 무역항기본계획에 새롭게 조성되는 목포신항에 유연탄부두 건설을 위해 최근 235억원의 예산을 국토부에 요구한 것으로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