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KBS군산방송국 부지와 건물 매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KBS본사와 협의를 통해 부지와 건물 등을 매입하기로 하고 매매계약체결을 위한 서류 검토에 들어가 빠르면 이달 말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KBS군산방송국 부지와 건물 매입은 시비 127억원과 지방채 58억원, 기타 이자비용 등 모두 2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KBS측과 매매계약 전반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만 5년 분할로 상환하기 위한 잔금 등의 이율부분의 조율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이미 지난 6월부터 KBS측으로부터 건물 무료사용 임차계약을 마치고 현재 군산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올해 안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 등을 통해 합창단과 교향악단, 군산문화원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의 KBS군산방송국 부지와 건물 매입과 관련해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