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안영자)가 23일부터 25일까지 문화동 센터에서 월동기를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5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동절기 김장김치를 골고루 나눠줄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침체로 기업체의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세아베스틸, (주)대상, 군산도시가스 자원봉사단들도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의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김장김치 3500포기는 여성자원봉사회 결연 140세대와 읍면동 추천 저소득가정 150세대, 장애우단체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350여세대(세대당 15㎏)에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또한 나운3동(동장 심명보)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 직원 등 100여명이 직접 재배한 배추 2,000포기로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를 손수 담아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 250세대에게 전달했다.
나운3동은 9월부터 관내 공한지 2개소(원당, 관여산마을)에 관내 자생조직, 희망근로인력 및 직원들과 함께 배추 4000포기를 심어 거름주기, 물주기, 제초작업 등 꾸준한 관리해 2000포기는 김장을 담그고 나머지 2000포기는 장애인복지기관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했다.
25일에는 주민들을 초청해 직접 담은 김장 김치와 함께 김치찌개, 두부 등을 준비하여 식사 대접을 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새마을운동 군산시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여성회관 주차장에서 6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500여세대에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