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되는 사회통합위원장에 고건(71) 전 국무총리가 사실상 내정됐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6일 “청와대 핵심 인사가 최근 고 전 총리를 여러 차례 찾아가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고 전 총리는 계속 고사하다 최근 수락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고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초대 총리를 지냈고,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서울시장을 지냈다는 점에서 이 대통령이 일찍부터 사회 통합의 적임자로 꼽아왔다\"고 밝혔다.
고 전 총리는 12대 국회 때 군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한 차례 지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