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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000만원 이상 ‘행복하다’

군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행복지수(Economic Happiness Index)를 조사한 결과 전문직이고 젊은 세대일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12-08 09:32: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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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행복지수(Economic Happiness Index)를 조사한 결과 전문직이고 젊은 세대일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자와 고액 자산자일수록 경제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시민 중 연봉 8000만원 또는 자산 5억원 이상이면 미래 행복감이 만점(200점)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조사결과에서는 자산이 20억원이 넘어야 미래에 대한 행복예측이 만점으로 나타난 것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 군산시민은 최소 자산이 3억원 이상만 넘어도 미래의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산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 경제활동인구조사시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708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해 대한민국 경제행복지수와의 비교를 통해 군산시민의 경제적 행복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했다.



군산시민의 경제적 행복지수는 38.1로 전국 38.6보다 0.6p 낮고 전체 16개 광역시․도와 비교하면 9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미래에 대한 경제적 행복 예측 지수는 118.3으로 전국 128.8보다 10.5p 낮고 전체 1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경제 행복감이 높은 직군은 고소득 전문직(61.9)과 공무원(54.2)이었으며, 자영업자(42.0), 급여생활자(41.3), 주부(39.3)가 그 뒤를 이어 가장 행복감이 낮은 직군은 무직자(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경제적 행복지수는 31.1로 전국의 60대보다도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30대~50대의 행복지수는 전국보다 높게 나타났고 가장 행복한 세대는 20대(42.3)로 나타났으며, 60대 이상(31.1) 노년층의 행복감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기혼자(40.9)가 미혼자(39.3)보다 더 행복하고 이혼자(32.3)가 사별자(27.0)보다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나 사별자의 경우 배우자 상실감이 행복지수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특이한 점은 이혼자의 미래 경제적 행복예측(113.3)이 전국(44.4)보다 68.9p 높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경제적으로 크게 낙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이다.



한편 경제적 행복지수는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여 개발한 지수로 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하여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에 대한 평가로써 경제상태, 의식, 외부여건 등을 조사해 평가한 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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