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산이 갖고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개발해 세계적인 바다도시로 만들어야합니다.”
문동신 시장이 9일 군산발전포럼(상임 의장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주최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새만금 개발과 군산발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나운동 모음식점에서 열린 이날 초청강연은 박양일 상임의장과 김용화 도의회 부의장, 문면호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본사 김병남 회장, 박용성 도교육위원, 이종영 한나라당군산시당원협의회위원장, 조부철, 김종숙 시의원 등 지역 인사와 군산포럼관계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새만금개발과 군산발전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문 시장은 1991년 새만금 초기개발안부터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안이 발표된 현재시점 까지 새만금 사업의 변천사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문 시장은 네달란드 쥬다찌 간척지구 사업과의 비교를 통해 “간척사업은 기술과 돈이 없이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까지 대부분의 개발이 완료되는 새만금 개발이 현재는 수질개선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막대한 물이 필요한 새만금의 수질을 높이는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본격적인 개발에 맞춰 정부의 지속적인 예산투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 시장은 “군산의 미래는 우리의 의지에 달렸다”며 “27만 시민 모두가 발전하는 군산에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