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해상에서 조망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군산해경은 12일 오전 8시 10분께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31km 해상에서 군산시 옥도 선적 7톤급 조망어선 민경호가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오전 11시 40분께 선장 박모(40,군산)씨가 전복된 어선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선원 2명은 실종, 현재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선원 정모(44)씨는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 기룡호에 구조돼 해양경찰 헬기로 군산항까지 이송한뒤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정씨는 “오전 8시 10분께 그물을 끌던 민경호 근처를 모래운반선 신창5호(2339t)가 지나가면서 갑작스럽게 전복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경은 모래운반선 신창5호를 군산항 검역묘지로 입항 조치 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군산해양경찰은 전복된 민경호 선체에 RFID를 부착해 놓았고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헬기 1대와 1천톤급 경비함 2척과 250톤급 경비함 4척, 122구조대 등을 동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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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사흘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14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사고 발생지역인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31㎞ 해상 인근 유역을 중심으로 헬기 1대와 1000t급 경비함 2척과 250t급 경비함 4척, 해군과 어업지도선 4척을 동원,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