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군산지부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수송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한국해운조합 군산지부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수송에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군산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 7척과 선착장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총 1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
군산운항관리실은 이날 해수배관파열 누수 등 불량한 8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시정조치 후 재점검 예정임을 해당 선사에 통보 했다.
또한, 여객선에 비치된 소화기 관리상태 불량 등 경미한 지적사항 10건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이재봉 군산운항관리실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 안전점검은 동절기를 감안해 여객선의 화재발생요인과 항해장비의 작동상태, 구명설비 적정수량비치 및 관리상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수송 기간 동안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 및 정보교환을 통해 유사때 긴급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