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무원들이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군산시는 사상 최악의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최공엽)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앞장서 십시일반 모금한 구호성금은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아이티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첫날에만 5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참여 열기가 예상외로 뜨거웠다.
모금에 참여한 직원은 “연일 보도되고 있는 아이티 이재민의 실상을 보면 큰 슬픔을 느낀다”며 “우리돈 70원이면 탈수증에 걸린 어린이 1명에게 구강수분 보충염을 투약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금전달식에서 문동신 시장은 “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 이재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