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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귀성·귀경 전쟁’

짧은 연휴로 인해 올해 설 귀성길과 귀경길은 모두 혼잡스러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2-11 10:03: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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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로 인해 올해 설 귀성길과 귀경길은 모두 혼잡스러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12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4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의 설 연휴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의 예상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10.1% 늘어난 2546만명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휴 기간이 일요일 포함 3일밖에 되지 않아 교통혼잡이 다른 명절 때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됐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대전 4시간 40분, 서울~부산 8시간 45분, 서울~광주 7시간, 서서울~목포 7시간 30분, 서울~강릉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귀경길은 대전~서울 4시간 50분, 부산~서울 9시간, 광주~서울 6시간 50분, 목포~서서울 7시간 20분, 강릉~서울 4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기간에 서울~군산 소요시간은 5시간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성객의 77.3%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버스 이용 17.4%, 철도 이용 4.4% 순이었다.

이와관련 이번 설 연휴기간에 군산으로 귀향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1만3000여대로 예상되고 있다.

동군산 IC 관계자는 “설 기간에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하루 평균 7600대로 지난해보다 3~4%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군산 IC는 하루 평균 4900여대로 지난해보다 6%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해경은 설 연휴 도서지역 귀성객 특별수송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도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5개 항로에 여객선 8척을 투입해 평시보다 10회 증회한 편도 120회를 운항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총 2600여명의 귀성객이 여객선을 이용해 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연휴 전날인 12일 오후와 15일에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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