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53)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공평한 결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법원,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법원,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원장은 “구술주의 및 공판중심주의원칙이 잘 구현되도록 재판실무관행을 개선하는데 함께 노력하고 지혜를 모을 것”이라며 “상호 의사소통을 통한 사전․사후 점검을 통해 최선의 결론을 내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소모적 분쟁에 대한 적정한 조정권유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 국선변호인선정 및 소송구조결정의 적극적 시행 등 법원 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은 직장생활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업무를 제대로 감당할 수 없다. 법원 내 각종 동호회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좋은 환경과 분위기에서 근무토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영 지원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8기로 출발했으며,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사법연구·광주지방법원 가정지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