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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 교통편의 체계 바뀐다

군산시가 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비응항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3-03 10:03:1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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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새만금 방조제 개통을 앞두고 비응항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일방통행 대상구간은 비응항 내 이면도로 20개 구간 중 혼잡한 구간 9개소(약 3km)이고, 일방통행구간 한쪽 면은 노상주차장 200여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통행량이 많은 교차점 3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사전 근절을 위해 고정식 주정차단속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새만금 방조제 관광객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새만금 북로 12개 교차로에 대해 ‘신호준수’ 표지판 설치와 발광형 표지판, 횡단보도 정지선 안전지대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새만금 방조제 개통시점에 맞춰 일방통행을 시행하기 위해 비응항 발전협의회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가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교통전문기관, 관련교수들의 자문을 받아 시행구간을 선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월 26일에는 비응항 상가 입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개최해 상가 활성화와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선진화 기법을 적용한 일방통행 시행 및 고정식 주정차단속 CCTV설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한편 시는 3월중에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후 그에 따라 5월까지는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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