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관내 해상 실종 사고 대부분이 선원들의 안전의식 결여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수현)에 따르면 올 들어 발생한 실종자 수는 총 52명으로 이중 선원의 경우 전체 87%인 45명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잠수부 1명, 낚시객 5명, 행락객 1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명에 비해 6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해양종사자 대부분이 풍랑주의보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항해에 의해 해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안전교육 등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발생한 파나마 선적 화물선 침몰 사고와 4월 92광명호 선원 실종사고, 그리고 11월 어청도 남서방에서 발생한 모래운반선 전복사고가 전체 54%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