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의 활성화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의 관광편익을 위한 서비스 공간이 군산시청 내에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더욱이 국제철새관광페스티벌 등 관광관련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 마당에 군산시 민원실 등에 관광관련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군산시가 종전처럼 민원실에 여행업무 대행사를 유치해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민 김모씨는 군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건의에서 ‘군산시청은 군산시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행정관청이기에 앞서 군산시민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는 관청이라고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민원실 내에 있던 여행사가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아 몹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또 처음에 행정관청 내에 무슨 여행사가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차츰 시청 민원실에 일 보러 갔다가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상기하고, 무엇보다 민원실 내 여행사에서 여행에 관한 예약상담 외에도 항공권이나 기차 승차권 예약 업무도 병행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해 왔다고 덧붙였다.
주5일제 근무 등 여행이 빈번해지는 현실 속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해온 공간을 갑자기 없애기보다는 문제점을 보완해 편의를 제공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은 비단 김씨뿐만이 아니다.
따라서 군산시가 여행업무 대행사를 공개 입찰하는 등 절차를 밟아 여행관련 민원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여행관련 서비스공간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