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주년 순직 의용소방대원 위령제가 지난 30일 월명공원내 의용불멸탑에서 김창기 소방서장과 송웅재 부시장, 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올해로 58주년을 맞는 의용소방대원 위령제는 평소 의용봉공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방행정에 공헌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월명공원내 「의용불멸탑」는 지난 1945년 군산경마장(현 팔마광장)화재 진압 중 일본군이 매설해 놓은 폭발물에 의해 권영복 대장을 비롯한 9명의 순직을 기념하고 기리기 위해 지난해 11월 세워졌다.
이날 위령제는 임피면 의용소방대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황광규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의 추도사와 송웅재 부시장의 격려사, 참석자들의 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기 소방서장은 “의용봉공의 정신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조직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화재예방과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이런 봉사와 희생정신이야말로 후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