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새만금 방조제 준공에 맞춰 비응항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끝내고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항만물류과 담당직원 및 지역경제과, 환경위생과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팀을 구성해 현지출장 공공시설물, 수산물가격 안정, 친절서비스 제고 등을 지도하는 등 비응항을 명품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비응항을 찾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산물 가격안정과 친절서비스, 위생, 원산지 표시 등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고, 비응항 수산물 상가에서도 입점상인들 스스로 원산지 조기정착을 위한 국립수산물 품질검사원에 의뢰해 원산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자생노력도 강구했다.
또한 시는 비응항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명품항으로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을 점검해 훼손 시설물 등을 보수하고 교통 혼잡 및 주차장 부족분을 해소하기 위해 비응항 내 일방통행로를 지정하고 비응항 입구에 주차장 892면을 조성했으며, 노상주차장 200면도 조성할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비응항 주차장 내 공중화장실 2동을 설치했으며, 관광안내소 1동, 공중화장실 1동, 주차장 193면, 휴게광장 3개소도 방조제 개통에 맞춰 조성되며 하반기에는 비응도 호텔 및 컨벤션센터도 건축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승강장 비가림 시설과 환승 승강장 설치와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 해설사와 외국어 관광 통역 안내원도 배치했다.
비응항에는 선어와 활어 위판장과 하얀색과 붉은색 두 가지 등대가 좌우로 서있으며, 싱싱한 생선을 구입해 횟감을 맛볼 수 있는 수산물센터내외에 15개 횟집이 성업 중이며, 평일 5000여명, 주말 1만여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