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원도심 지역의 개별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새만금개발지역 및 산업단지 인근지역인 오식도 비응도 내초도동 산북동 등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3만21호에 대한 2010년도 개별주택가격산정 결과 1월 1기준,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0.23%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가격 결정은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별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8명의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주택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 수렴과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 것으로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소유자의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결과를 보면 상향조정 요구가 3건, 하향조정 요구가 6건으로 이 가운데 4건만 수용 의결되고 5건은 기각결정 됐다.
상향조정을 요구하는 민원은 대부분 은행대출 등을 위해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우가 많았고, 재산세 등의 조세 부담을 우려하여 하향조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일로부터 5월말까지 이의신청을 거쳐 6월 30일 최종적으로 조정 공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