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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대로 중앙분리대 교통체증 심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만 유턴할 곳이 없어서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5-04 14:17: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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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만 유턴할 곳이 없어서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20여년간 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한 모씨는 최근 군산시가 나운동 공단대로(극동사거리~보건소사거리)에 설치한 중앙분리대로 인해 교통 흐름이 저해 받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극동사거리~보건소사거리 700m의 구간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불법유턴을 하는 등의 행위는 불어들어 교통사고 위험은 적어졌지만 유턴할 곳이 마땅치 않아 교통흐름에 커다란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유턴을 해야 하는 차량들이 대거 좌회전 차선으로 몰려 차량들이 적게는 수십미터 길게는 백여미터 이상 꼬리를 물고 있어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곳 도로는 좌회전을 위한 차선은 물론 1차선이 좌화전과 유턴 차량들로 몰려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극동사거리~보건소사거리의 경우 군산의 대표적인 교통체증 구간으로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중앙분리대가 설치되면서 한층 교통체증이 심화됐다.

 

중앙분리대 설치로 이곳의 교통체증은 운전자들의 불만 뿐 아니라 인근 상인들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

 

상인들은 “공단대로 인근에 위치한 많은 상가들이 최근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져 손님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며 “원활한 교통흐름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해당 구간에 유턴지역을 시급히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 2월께 완공된 중앙분리대는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후 운용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경우 그에 맞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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