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천이 친화경적으로 가꿔지는 동시에 주민들의 여가와 체육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된다.
군산시는 지난 25일 미제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계획(안)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군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이 날 보고회에는 이학진 시장권한대행 주재로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군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미제천 생태하천 설계(안)의 하천내 유지용수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논의 결과 미제천 상류 도심부에는 친수활동공간(물놀이 분수, 편익시설, 운동시설)을 배치하고, 중․하류부에는 농촌지역임을 감안해 친환경공간(생태습지, 휴게공간 등)이 반영됐으며, 제방 정단에는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은파관광지에서 옥구읍 이곡리 신흥마을까지 연장 2.7km, 하폭 25m의 공사구간에 대해 실시설계와 보상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제천 생태하천이 조성되면 주변지역의 치수 기능은 물론 은파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주민이 수시로 찾는 자연형 친수 생태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