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5기 출범을 알리는 문동신 군산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관, 단체장, 소외계층, 장애인 등 초청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민선5기 출범을 축하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재임 시장의 시정의지와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문 시장은 “지난 민선 4기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준비의 시기였다면, 민선 5기는 그 동안 추진한 결과에 대한 성취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의 연속성, 일관성을 위해 시정목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풍요로운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품격높은 문화도시, 매력있는 관광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에 목표를 둬, 계층, 빈부간 갈등 없이 융화하고 품격을 갖춘, 삶의 질이 높은 명품 국제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시장은 민선5기 시정 방침으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인재양성 교육도시 ▲품격높은 문화도시 ▲매력있는 관광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등 5개를 확정했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 풍요로운 지역경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경쟁력 있는 농수산업, 역동적인 미래도시 조성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새만금사업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농어촌 공동체회사 육성, 바다목장화 사업, 국제공항 건설, 글로벌 허브 항만 건설, 군장대교 및 고군산군도연결도로 건설, 해상매립지 조성사업, 내항재개발 사업 등이 주요 사업에 포함됐다.
▲인재양성 교육도시 = 사람중심 인재양성, 글로벌 리더 육성, 평생학습도시 조성, 사회교육 활성화 등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 관련 사업으로는 지역고교 자립 명문화 교육지원, 계층별 맞춤형 교육지원,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평생학습형 교육도시 조성, 비문해 제로 학습도시 조성 등을 선정했다.
▲품격 높은 문화도시 = 문화예술 기반조성, 체육인프라 구축, 스포츠 마케팅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조성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군산예술회관 및 시립박물관 건립, 근대산업유산 벨트화사업, 근대역사경관조성 사업, 예술의 거리 조성, 체육인프라 조성 및 전국대회 유치,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정했다.
▲매력있는 관광도시 = 관광운영기반 구축, 관광자원 개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불거리 풍성한 도시구축을 정책과제로 정했다. 이 분야 주요 사업은 새만금 고군산 관광체험상품 개발, 관광마리나 조성사업, 4계절 테마 생태관광지 조성, 새만금홍보관 설치, 유스호스텔 건립, 은파관광지 ‘물빛섬’ 조성 등이 포함됐다.
▲함께하는 복지도시 = 보건의료환경 구축, 보건의료서비스 확충, 선진복지 행정 실현, 사회복지 시스템 체계 완성을 정책과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수준 높은 대형병원 유치, 보건소 현대화 이전 신축, 사회복지 복합 문화센터 건립, 어린이 친화도시 조성, 경로당 대폭 확대, 농촌형 노인복지관 건립 등을 주요 사업으로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