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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합동결혼식’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순)가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부부 등 4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준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7-20 09:18: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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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순)가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부부 등 4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준비한다.

군산시여협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궁전예식장에서 저소득층 2쌍과 다문화가정 1쌍, 장애인 1쌍 등 4쌍의 합동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이학진 부시장의 주례로 가족 친지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또 이날 결혼식이 끝난 후 오후 2시에는 김봉광 강사 초청 ‘여성의 잠재력 개발’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박희순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지내 온 4쌍의 부부들을 위해 전북도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합동결혼식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4쌍의 부부가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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