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13대 회장에 정태영(45) 목포투데이 사장이 당선됐다.
23일 대전 유성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할 일 많은 한지협, 일 잘 하는 정태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출마한 정 후보는 지역신문 관련 악법 개정과 소속 회원사 등의 발전 방안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79.4%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정 회장은 이에 앞서 한국지역신문협회 상임이사회에서의 외부인사 영입안과의 대결에서 9대 7로 승리, 경선, 찬반투표 등으로 진행된 한지협 역대 사상 가장 험난했던 선거과정을 통과함과 동시에 직선으로 바뀐 이후 역대 최고 지지율이자 호남 출신 신문사의 첫 회장 당선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 회장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성, 내실 있는 정책, 선거기간 동안 전국에 산재한 지역신문사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뛴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신임 정 회장은 광주일고,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에서 행정학석사, 대불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또 목포대에서는 문화관광협동과정 박사를 마치는 등 실무형 학구파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