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일부 조합이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군산지역 시내버스업계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군산시 등에 따르면 현재 전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 군산지부에서도 오늘 파업찬반 투표공고를 하고 다음 주 중에 투표를 통해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투표를 통해 파업이 결정되면 내달 중순께부터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측과 노측이 임금인상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사측이 주장하는 3.5%인상안과 노측이 주장하는 6%인상안이 큰 진전없이 평행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군산지역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운행을 멈출 것에 대비해 대체 버스 운행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