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도로 개통과 더불어 야미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전력 육지전기 공급이 한전의 적극적인 공사추진으로 이뤄지게 됐다.
그 동안 육지전력공급을 위해 한전 군산지점에서 한 달여 동안 전신주 교체 및 시설물을 모두 교체하는 등 말끔히 정비 완료함에 따라 3일 10시부터 계통 연계해 상시적으로 전기를 공급, 야미도 76세대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
지난 4월 새만금 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야미도를 찾고 있지만 식당 및 편의시설 등 건축에 걸림돌이 됐던 전기공급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군산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군산시가 지식경제부를 상대로 끈질긴 설득과 노력 끝에 이뤄낸 것으로 육지전력이 공급되면 매년 6억원 가량이 소요되는 도서운영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 양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신시도 등 인근 도서에도 육지 전력공급이 점차적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