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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한가운데 해바라기가 ‘활짝’

군산 원도심 한가운데 노란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8-04 10:25:5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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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원도심 한가운데 노란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오고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해바라기는 삼학주공아파트 뒤에 위치한 공원화사업지구에 식재됐다.

이곳은 최근 불량 주거지 정비사업으로 보기 흉한 주택을 허물고 생긴 공간에 삼학동주민센터에서 희망근로 인력을 활용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TEk.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들은 해바라기 꽃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자연학습을 즐기고 있다.

지난 3월 삼학동에서는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룡동 공원화 사업으로 빈집을 철거한 후 생긴 1000㎡의 공한지에 30여명의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해 4개월간 구슬땀을 흘려 해바라기 꽃밭을 일구었다.

특히 이 자리는 고지대 불량 주거지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등 그간 빈집과 쓰레기더미로 평소 주민들이 발길이 좀처럼 닿지 않는 우범지역으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더욱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열면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이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작은 공간이지만 동네 전체 분위기가 밝아진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삼학동은 오는 가을 해바라기씨를 채취해 기름을 짜서 판매할 계획으로 판매수익을 전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진성봉 삼학동장은 “산동네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해바라기처럼 밝고 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돼 주민들이 더욱 반기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일자리 마련, 주변환경개선, 불우이웃돕기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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