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파출소(소장 이삼석)소속 윤용운 경위가 43년전 헤어진 가족을 극적으로 찾아줘 주위에 칭송을 받고 있다.
윤 경위는 지난 27일 옥구파출소를 방문한 김모(66)씨가 43년전 미국 텍사스로 입양 당시 헤어진 동생을 찾고 싶다는 말을 듣고 적극적으로 수소문에 나선 것.
윤 경위는 경찰컴퓨터조회와 마을 33개 이장들을 상대로 헤어진 가족을 수소문 하던 중 옥구읍 어은리 이장으로부터 민원인의 큰언니 김모(72)씨가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김씨 가족의 상봉을 도왔다.
윤 경위는 “43년만에 가족을 만나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깊은 감명과 함께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이날 상봉한 김씨는 “경찰관 도움으로 헤어졌던 가족을 43년만에 찾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