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1일 밤 12시부터 2일 오전까지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었던 군산지역이 인명피해 등의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시는 1일 제7호 태풍 곤파스의 북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전직원 비상근무를 지시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우려 속에 어젯밤 군산지역에 상륙한 곤파스는 초속 18m의 바람과 24mm의 비를 뿌렸지만 인명피해 등은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었던 비응도의 경우 가로수 상당수가 넘어졌고, 명도와 무녀도 등에서는 선착장과 부잔교 일부가 유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도심지역에서는 가로수 9개가 바람으로 넘어졌고, 버스안내표지판과 상간간판 등이 바람에 떨어져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난밤 발효됐던 태풍주의보는 오늘 오전 8시부터 풍랑주의보로 대체돼 사실상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