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공회의소(회장 박양일)가 새만금 매립토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서는 군산내항인근 금강하구둑~장항항항로 수역의 준설토를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군산상의는 6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만금 매립토 조달방안 예비조사 용역을 맡은 수자원공사에서 지난 6월말 제시한 매립토 확보 및 조달방안 중 가장 많은 매립재가 내포돼 있는 금강하구둑~군산외항 구역은 넓이가 총100㎢에 달하며, 심도가 20~30m로 준설할 경우 20억㎥의 매립토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구역을 준설할 경우 새만금방수제 축조에 필요한 1억㎥와 새만금산업단지에 필요한 1억1500만㎥을 제외한 나머지 양인 4억여㎥의 새만금 매립토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해당 구역은 간조 때 걸어서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하상이 드러나 항로유지 및 내항기능의 상실과 금강하구라는 특성 때문에 준설은 필연적인 지역”이엇 준설의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곳을 준설한다면 군장국가산단 외해지역에서 준설해 야기될 수 있는 부유사발생으로 인한 어장황폐화, 생태계파괴, 해안선침식, 중국과의 외교마찰문제 등의 민원 발생을 염려치 않고 새만금 매립토를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강하구둑~장항항항로 수역의 준설토를 활용하면 군장항로의 유지준설을 위해 정부가 매년 투입하는 200~300억원의 국가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산업단지의 매립토 확보를 위한 군장항로의 준설 효과도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토해양부의 새만금 매립토 조달방안 예비조사 용역을 맡은 수자원공사에서 지난 6월말 제시한 매립토 확보 및 조달방안(아래 사업위치도 참조)중 가장 많은 매립재가 내포되어있는 A구역은 금강하구둑~군산외항수역으로 넓이가 총100㎢에 달하며, 심도20~30m로 준설할 경우 20억㎥의 매립토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