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국가산업단지 29블럭 일대에 지난 10월초 조성한 도로의 중앙분리대용 둥근형소나무 고사량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이곳 둥근형소나무는 군산시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펼친 2004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에 맞춰 한국토지공사가 조성한 중앙분리대용으로 모두 1억9천여만원을 들여 417그루를 심었다.
그러나 중앙분리대 조성 후 2달여도 채 안돼 식재된 둥근형소나무의 10%가량인 40여 그루가 고사해 잘려나갔고 최근 들어서는 하루가 다르게 고사량이 늘어 흉물스럽게 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둥근형소나무의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곳은 비응도 일대를 찾는 주말 관광객들이 빈번하게 지나는 비응도 진입로여서 둥근형소나무의 고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