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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해냈어요”

18일 군산청학야학교에서는 의미 있는 졸업식이 열린다.중앙로에 소재한 군산청학야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09-17 09:41: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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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5시 군산청학야학교에서는 의미 있는 졸업식이 열린다.



중앙로에 소재한 군산청학야학교에서 열리는 졸업식은 문동신 시장과 주창근 청학야학교 교장을 비롯한 20명의 졸업생과 자원봉사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청학야학교에 등록된 37명의 학생들 중 중입검정고시 1명, 고입검정고시 7명, 고졸검정고시 12명으로 검정고시 합격자 20명이 졸업장을 받게 된다.



졸업식에 앞서 졸업생들은 “그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진했던 많은 동료학생들에게 서로가 힘이 돼 힘들었지만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한 의지로 사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구성원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시는 69세의 최고령 검정고시 합격자인 유삼광(중입검정고시 합격)씨와 군산청학야학교 검정고시 응시자 중 최고점 합격자인 이윤복(고졸검정고시 합격)씨에 시장표창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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