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先聖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옥구향교 추기 석전대제’가 28일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구향교 대성전에서 열렸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향교에 대성전을 세워 공자 등의 위패를 봉안하는 의식으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 가을(음력 8월 초정일) 두 번에 걸쳐 봉행해 오고 있다.
옥구읍 상평리 626번지에 위치한 옥구향교는 조선 태종 3년(1403년)에 처음 세웠으며, 인조 24년(1646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제, 고직사 등 총 8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내에 단군사당과 최치원 영정을 모시고 있는 점이 특색이고, 옥구향교의 대성전과 자천대는 1984년 4월1일 도지정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