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공항로변에 위치한 꽁당보리 마을화단에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미성동이 지난해부터 관내의 짜투리땅을 활용,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꽁당보리 마을화단에는 올해도 해바라기가 황금물결 장관을 이뤄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이 화단은 미성동의 드넓은 가을 황금들녘과 어우러져 저녁에는 그야말로 한 폭의 유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해바라기 화단을 직접 가꾸고 관리했던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들은 “얼마 전 있었던 태풍을 잘 견디고 만개한 해바라기가 그저 대견스럽고, 또 이렇게 시민들에게 큰 인기까지 있으니 너무 흐뭇하고 보람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상동에는 꽁당보리 마을화단과 더불어 공항로변에는 국화와 맨드라미 화단이 조성돼 가을 공항로가 새로운 드라이브 명소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