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고은 시인, 노벨문학상 수상 관심

군산출신 천재시인 고은(77)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0-04 09:30:5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출신 천재시인 고은(77)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7일로 결정되면서 고은의 수상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고은은 해마다 유력 수상후보로 거명돼 왔으나 매번 고배를 마셨다.



이번 고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2000년대 들어 ‘만인보’, ‘순간의 꽃’ 등 시집 5권과 소설 ‘화엄경’이 스웨덴에서 출간되면서 국제적인 지명도를 확보했고, 서구에서는 절대 쓸 수 없는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수상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그간 노벨문학상이 지나치게 유럽 중심이라는 지적이 있어서 노벨문학상 측이 올해는 비유럽권 작가에게 상을 줄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지난 1996년 폴란드 시인 비슬라바 쉼보르스카(87) 이후 14년 만에 시인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 등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고은의 수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고은은 지난 1933년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에 출가, 수도생활 중 주변 시인들의 천거로 1958년 ‘현대시’ 등에 ‘폐결핵’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60년 시집 ‘피안감성’을 시작으로 ‘문의 마을에 가서’, ‘백두산’ 등을 냈으며,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스웨덴 시카다상 등을 받았다.



그는 또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거쳤으며, 서울대 기초교육원 초빙교수와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 4월에는 24년 만에 ‘만인보’를 30권으로 완간하기도 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