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올해 전북을 빛낸 제1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6명을 부문별로 선정하고 25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0회 전북도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된 부문별 수상자는 ▲경제 국중하 ▲문화예술ㆍ체육 이순자 ▲학술ㆍ언론 김성환 ▲농림수산 현홍순 ▲효열ㆍ봉사 조병율 ▲근로 김승원씨 등이다.
㈜우진산업 국중하(74) 대표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연료탱크를 개발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됐고 카누 국가대표인 이순자(32)선수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등 전국대회에서 10회 연속 금메달을 따는 등 전북의 명예를 높였다.
김성환(66) 전주대 명예교수는 호남고전문화연구원을 설립하고 도내 선현들의 문집 190여종 을 해제 출간한 공로고 현홍순(62) 국순당 고창명주 대표는 복분자 생산농민 420명과 함께 농업회사법인인 국순당 고창명주㈜를 창립해 복분자와 지역 쌀 소비촉진에 이바지했다.
조병율(56)씨는 중증 장애인이면서도 2005년부터 진안군 안천면 일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용담호 주변에서 10년간 쓰레기를 줍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으며 김승원(50) 삼양화성㈜ 노조위원장은 팔복공단 제조업 노조협의회장을 맡아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