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도시헌장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IAEC(국제교육도시연합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군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IAEC본부 필라피겨러스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륙별 지역대표 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폴란드 키토비체, 필란드 텐페레,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IAEC 상임위원과 세계 최초 평생학습 선언도시인 일본 가케가와시 및 덴마트 코펜하켄 등 해외 12개국 30여명과 IAEC 아태지역 협의회 의장인 박완수 창원시장 등 교육단체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해 총회와 교육분야 세계화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 등이 열렸다.
이처럼 군산이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에 따라 국제교육도시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교육분야의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국제행사의 성공적 추진의 선례를 남겼으며, 해외 손님맞이 숙박, 음식, 공연 등 행사추진 노하우를 축적하게 됐다.
필라피겨러스 IAEC 사무총장은 “행사준비 등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아름다운 군산시를 잊지 못할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IAEC 군산총회에 참여한 국내외 인사들은 25일 밤 은파관광지 물빛다리에서 개최된 군산시립 교향악단 등 공연을 관람하고 26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IAEC(국제교육도시연합회)는 1994년에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2010년 10월 현재 36개국 419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군산시는 지난 2008년 10월 13일에 가입하고, 2009년 6월 29일에 IAEC 아태지역 네트워크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아태지역 집행도시로 선출되는 등 국제교육도시로서의 역할에 전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