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수현)가 최근 거듭되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고유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시행한 결과 2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지난 5월부터 사상 유래 없는 유가 폭등이 지속되자 경비함정 유류 20% 절약운동 전개 방안을 마련하고 경비 체제 전환 7개월만에 21만 4000ℓ(1070드럼) 2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해경은 유류 절감을 위해 경비 체제를 순항 체제에서 거점·표류 경비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경비함정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전속력 항해를 자제하고 유류 적재량을 70%로 유지하는 등 유류를 절감하기 위해 각종 방안을 도입·운영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접어든 만큼 유류 절감 차원에서 경비함정 운영 방식을 순항 체제에서 거점·표류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경비 공백의 보완을 위해 해군과 해양수산부 지도선 등과의 수시 정보 교환 등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앞으로도 유류절감을 위해 경비체제 전환 등 각종 방안을 마련해 지속 운영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