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대표적인 시민 휴식처인 은파관광지의 물이 달라질 전망이다.
군산시가 빼어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을 간직한 자연생태관광지로서 최근 시민은 물론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은파관광지 담수호에 대한 수질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은파저수지 전역에 밀생하고 있는 수초 및 부양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수생식물을 선별 해 제거하고 있다.
또 수중에 퇴적돼 있는 생활쓰레기 및 각종 퇴적물을 건져 올려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오염원을 차단하여 수질을 크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중정화 활동에는 스킨스쿠버와 고무보트 등 전문장비와 전문 인력, 쓰레기 수거 및 운반인력 등 총 30여명이 투입됐다.
수질정화작업이 끝나면 그동안 수변에서 급속히 확산됐던 수생식물의 생육이 억제되는 효과와 더불어 부양화 수생식물의 퇴적을 사전 차단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