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유)대은기업(대표이사 이대은)이 나운2동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지난 28일 장학증서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이대은 대표이사가 기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했으며, 관내 저소득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과 인재양성을 기원하는 뜻으로 2명의 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은기업은 오식도동에 위치한 일반화물부터 중량화물, 특수화물 등 운반하는 과업에 대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 전문기업으로, 지난 2021년 나운2동 ‘행복나눔 공유곳간’에 식품과 생활용품(5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또환 올해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5만원 이상의 정기후원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은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학생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기업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대은기업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나운2동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 활력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