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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동참 귀감

군산시 청소대행업체 (주)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환경 임직원 60여 명은 지난 27일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 및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 2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매년 헌혈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서해환경은 올해까지 총 13회 650여 명 이상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로 인해 35회 이상의 헌혈 참여한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은장’을 받는 등 직원들의 이웃사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박성윤 서해환경 대표이사는 “노·사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복리 후생에 앞으로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사랑의 헌혈이 위급한 상황에서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생명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환경은 ‘동절기 사랑의 연탄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통해 더불어사는 삶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상해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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