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부녀회 회원들이 추곡수매장을 돌며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등 훈훈함을 전했다.
부녀회는 이달 초부터 시작된 추곡 수매를 맞아 9일 개정동 벼건조 저장시설과 15일 개정면 당산창고 현장을 방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들에게 간식과 점심을 직접 준비해 나눠주는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
농민 양동기(70․개정면 거산마을)씨는 “과거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오가는 모습이 사라져 가는 요즘 군산농협 부녀회의 작은 관심과 봉사로 농민들의 입가에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런 정들이 메마른 사회 전체에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형기 군산농협 조합장은 “부녀회장들의 봉사로 수매장을 찾은 농민들의 얼굴이 한결 밝아지는 것을 보니 작으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