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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바른 반려문화 육성 교육 추진

황진 기자()0000-00-00 00:00:00 2023.11.02 09:50: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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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성숙한 반려 문화 수준 향상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 인식 함양을 위해 ‘2023년 올바른 반려 문화 육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용역 단체인 사단법인 ‘묘연’의 협조를 통해 더 홀로스 아카데미의 장수아 대표를 초청해 지난달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모두 5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을 통한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의 이해 및 길고양이로 인한 분쟁 해결 등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목표로, 반려동물 펫티켓과 길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펫케어 마사지와 수제 영양간식 만들기 등 실습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한 만큼, 늘어나는 반려동물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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