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숙박업소‧목욕장 등 빈대 관련 사전 위생점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3.11.06 13:18:2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는 최근 일부 타 지역의 찜질방 등에서 빈대가 발견됨에 따라, 안심하고 숙박업소, 목욕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취약한 112개소의 숙박업소(63개소)와 목욕장(49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청소 등 청결 여부, 침대보‧수건‧가운과 대여복 제공 시 반드시 세탁한 것을 제공하는지 등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도 업소 등에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진숙자 위생행정과장은 “최근 각종 매체 등을 통해 일부 지역의 숙박업소, 목욕장 찜질방 등에서 빈대가 발생돼 업소들의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을 강화해 공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