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읍면동 지사협 위원장과 맞춤형 복지계장을 대상으로 ‘2023년 읍면동 지사협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사협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복지 활성화 및 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정임 익산시 남중동 맞춤형복지 계장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27개 읍면동 지사협 위원 5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각 읍면동 지사협 위원장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에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와 시 지사협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읍면동 지사협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