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완 의원이 지난달 28일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의료원의 의료비가 타 지역 의료원과 비교해 비싸다”는 지적에 군산의료원이 발끈하고 나섰다.
군산의료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 의원이 군산의료원의 1인당 진료비가 높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군산의료원의 경우 연평균 수술건수가 3964건으로 타 지역 의료원과 비교해 수술 횟수가 많아 1인당 진료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료수가의 경우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서 의원의 주장대로 1인당 평균진료비를 낮추라는 말은 중증질환에 따른 수술환자를 군산의료원에서 수술하지 말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하라는 말과 같다”며 반박했다.
군산의료원은 또 “3차병원으로의 후송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응급심혈관센터가 구축돼야 하지만 전북도가 예산도 지원하지 않고, 원광대병원에서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와 함께 위탁이후 줄곧 재기돼 오고 있는 경영적자와 관련해서는 “의료수익만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의료 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 가능토록 전북도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