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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포격…섬이 불탔다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를 발사했다. 해병대원 1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을 포함해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군 당국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서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23 17:54: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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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를 발사해 해병대원 2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을 포함해 2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중 사망자 한 명이 군산출신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숨진 군인은 문광욱 이병(20·군장대)으로 병원 이동 중에 숨졌고, 다른 해병대원도 부상을 입어 국군수도병원에 헬기로 이송됐다.



부상자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간인 2명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북측의 도발은 오후 2시 34분쯤 북한군이 연평도를 향해 수 십 여발의 해안포를 발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20여 분간 계속되다가 2시 55분 쯤 중단됐다가 다시 15분 뒤인 3시 10분부터 41분까지 사격이 이어졌다.



간헐적으로 계속되는 북측의 해안포 공격에 우리 군도 교전수칙에 따라 자위권 행사 차원에서 대응사격으로 맞섰다.



북한군은 서해 황해도 강녕군 개머리 해안포기지에서 연평도를 향해 화력 도발 감행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포탄 중 일부는 해상에 일부는 연평도 해병대 부대와 민간인 주택에 떨어졌고, 우리 군은 K-9 자주포 수십발 발사한데 이어 사격을 계속 이어갔다.





현재 군 당국은 합동참모본부 중심으로 비상 체제에 돌입해, 북한의 도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합참은 우리 군이 우리 영해내에서 진행한 호국훈련을 문제삼아 북측이 직접 공격을 가해온 것은 명백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추가 도발에 대비해 전군 전계태세에 들어갔다.



또 서해5도에는 최고의 경계태세로 모든 작전병력이 전투태세를 갖추는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북한의 핵개발 공개 이후 한미 양국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져 의도적인 도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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