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제범(상무이사 한동철)이 이웃돕기 성금(57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기탁은 한동철 ㈜제범 상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동철 상무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동철 상무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범 군산사무소는 전북 도내 유일의 한중 카페리(군산~중국 석도) 선사 석도국도훼리(주)의 화물·화역 및 운송회사로, 지난 2015년 2월 운송사업을 개시했으며, 현재 2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