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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사자 문광욱 이병 군산 출신 \'비통\'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 군 2명이 숨진 가운데 이 중 한명이 군산출신으로 밝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0-11-24 10:05: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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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 군 2명이 숨진 가운데 이 중 한명이 군산출신으로 밝혀졌다.



전사자는 문광욱(20) 이병으로 아버지 문영조(47)씨와 어머니 이순희(44)씨 사이 2남 1녀 중 차남이며 이날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중 사망했다.



특히 100일 휴가를 불과 몇일 앞두고 일어난 사고여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완주군이 고향인 문 이병은 전북제일고를 졸업해 올해 3월 군장대 신재생에너지과에 입학했다.



이후 지난 8월 학교를 휴학한 뒤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9월 해병대 연평부대로 자대를 배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문 이병은 부모와 형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수송동 모 아파트에 거주했다.



이날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들은 부모들은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충격과 오열에 빠졌다.



또한 친지와 이웃들도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평소 늠름한 아들이자 효자였는데 이런일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 문 이병 부모들은 이날 7시 55분께 군부대에서 마련한 수송차량을 이용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동한 상태다.



한편 문동신 시장은 이날 고 문 이병의 집을 찾아 가족과 친지들을 위로했으며 현장에서 분향소 설치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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