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회현면 그린식당, 착한가게 4호점 탄생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3-11-30 11:25:04 2023.11.30 11:11:0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회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희형)는 지난 29일 그린식당(대표 심정남)에 착한가게 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그린식당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15년 가까이 어머니의 손맛을 지켜온 지역 대표 맛집이다. 심정남 대표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착한가게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원 회현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서주신 그린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뜻하는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프랜차이즈·학원·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