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3개소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동행티앤이(대표 지상훈), 한우당(대표 임두성), 광고일번지(대표 김금철) 등 모두 3개소다.
이어지는 착한가게 열풍으로 조촌동에는 정기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50호점까지 탄생했다. 이들 업체의 기부금은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지상훈 동행티앤이 대표와 임두성 한우당 대표, 김금철 광고일번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가게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동위 조촌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속적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